불세출의 블루스 맨 라이트닝 홉킨스는 블라인드 레몬 제퍼슨을 사사하고 루랄과 어반 블루스 모두를 마음대로 풀어낸 위대한 블루스 맨이다. 이 앨범은 1958년 음악학자인 샘 채터스가 휴스턴의 원룸 아파트에서 어렵게 살아가던 라이트닝 홉킨스를 설득해 원포인트로 녹음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아무런 기술적인 지원이나 약속없이 단하나의 기타와 마이크만 가지고 인생의 질곡과 한을 절절히 풀어낸 이 음반은 블루스 리바이벌의 방아쇠를 당긴 기념비적인 음반이자 라이트닝 홉킨스의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인생을 갖게 한 위대한 명반이다. A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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