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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최근까지 블루노트를 통해 매년 뛰어난 수작들을 발표하며 최고의 포스트밥 연주자로 평가되고 있는 피아니스트 제이슨 모란의 8번째 작품집인 2006년 신작. 흔히 색소폰 연주자 그렉 오스비와 비교되는 그의 음악은 자작곡 위주의 다소 난해하며 강렬한 임프로바이징이 중심이 되는 작가주의적 음악을 추구하고 있지만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개성 넘치는 연주와 완성도 높은 음악성은 다수의 평론가들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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