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리부터 프리재즈까지 장르적 경계를 넘나드는 프랑스 뮤지션 RED의 2005년 신보 NOTHIN' TO CELEBRATE! 이번 앨범은 RED의 모던포크 스타일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중요한 앨범이다. 간결한 기타 리프와 무게감있는 RED의 보컬로 시작하는 "My War is starting Now" 부터 Banjo의 여린 선율 과 일렉기타와의 만남으로 끝을 맺고 있는 앨범의 동명 타이틀 "Nothin' to Celebrate" 까지 그의 음악적 능력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