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나비아를 대표하는 거장 기타리스트 테리에 립달의 2006년 신작 앨범. 2003년 노르웨이의 보사 재즈 페스티벌에서의 실황을 담고 있는 이 작품을 통해 그는 70년대 재즈-록의 미래를 연 마일스 데이비스의 명작 [Bitches Brew]를 추모한다. 트럼페터 팔레 미켈뵈르그, 건반주자 부게 베셀토프트 그리고 드러머 욘 크리스텐센 등 현재 유럽 재즈 음악을 대표하는 연주자들 또한 그의 이 작업에 힘을 보탠다. 테리에 립달 음악의 과거와 미래를 보여주는 역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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