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따를 수 없는 독창적인 음악 세계, 로빈 윌리엄슨이 들려주는 시와 음악의 만남!
과거 인크레더블 스트링 밴드 출신으로 2000년부터 ECM을 통해 독창적인 예술적 경지를 보여주고 있는 시인이자 싱어 송라이터 로빈 윌리엄슨이 4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 와이어트, 에머슨 등의 시를 독자적인 스타일의 음악에 접목시켜 더욱 완벽하고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알레 묄러, 맷 매너리, 바르 필립스 등 거장들도 다시 참여하여 더욱 성숙해진 윌리엄슨의 예술혼에 경의를 표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