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창작과 연주 활동을 통해 이태리 재즈 음악을 대표하는 거장으로 인정받고 있는 트럼펫 연주자 엔리코 라바. 그의 새로운 퀸텟 앨범이 평론가와 대중들의 호평을 받으며 엔리코 라바의 화려한 컴백을 알렸던 2003년 작 [Easy Living] 이후 4년 만에 선보인다. 라바는 이 앨범을 통해 전작의 음악적 컨셉을 이어받는 한 편 더욱 탄탄하고 완벽한 사운드를 이루어낸다. 다섯 명의 연주자가 선사하는 완벽한 인터플레이로 가득한 보기 드문 매력을 지닌 작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