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재즈 음악을 대표하는 거장 트럼펫터 엔리코 라바. 1960년대 후반 머무르며 자신의 독창적인 음악성을 세워가던 엔리코 라바가 2009년 발표한 이 작품에는 피아니스트 엔리코 라바를 포함하여 드러머 폴 모션, 베이시스트 래리 그라나디에, 색소폰 주자 마크 터너라는 최고의 라인업이 참여하고 있다. 뉴욕의 아바타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이 작품을 통해 이들은 서로에 대한 완전한 신뢰를 바탕으로 근래 보기드문 완벽한 연주를 펼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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