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하게 다가오는 트럼펫의 차디찬 선율...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트럼펫터 아르베 헨릭센의 새 앨범!
노르웨이 재즈의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트럼펫 연주자 아르베 헨릭센의 ECM 데뷔 앨범. ECM에서 발표된 많은 작품들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린 그의 이 작품에는 데이빗 실비앙, 얀 뱅, 라스 다니엘손 등이 참여하였다. 트럼펫의 우울한 선율과 일렉트로 사운드, 그리고 다양하게 삽입된 악기들의 음이 교차하며 아름다우면서도 독창적인 사운드가 매력적인 이 작품은 북구 재즈의 저력을 그대로 보여주는 보기드문 문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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