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의 알토 색소폰 연주자 벤자민 허만은 뉴욕의 맨하턴 음악학교를 수료하였으며 오랜 기간 정통 하드 밥에서 퓨젼 재즈 그리고 포스트 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션 활동을 경함 한 신예로서 최근 베벨 질베르토를 발굴해낸 지구블룸 레이블에서 ‘ZUCO 103’라는 에시드 재즈 그룹과 ‘New Coll Collective’라는 소울 재즈 그룹의 리더로 활동하며 무서운 기량을 발산하고 있는 떠오르는 뮤지션이다. 본 작품은 그의 이름으로 발표한 정식적인 리드작으로 현재 최고의 테크네션으로 평가 받고 있는 기타리스트 에세 반 룰러, 하몬드 올갠 연주자 레리 골딩스 등이 참여하여 그의 세련된 그루브와 번득이는 아이디어가 넘치는 선한 포스트 밥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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