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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맥스 재즈 레이블을 대표하는 간판 주자인 르네 마리의 2001년 작품으로 전업주부로 생활하다 40이 넘는 나이에 재즈씬에 뛰어들게 된 독특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뮤지션이다. 특히 하드밥 보컬의 대가로 알려진 베티 카터를 연상시키는 파워플한 가창력과 소울과 R&B를 넘나드는 매끈한 해석은 별다른 음악 교육을 받지 못했던 그녀의 커리어를 무색하게 만들며 금새 그녀를 메인스트림 재즈의 스타로 극상 시켰다. 본 작은 맥스 재즈에서 발표한 그녀의 두번째 작품으로 비틀즈의 고전인 `Blackbird`의 인상적인 해석에서부터 `It`s All Right With Me`, `The Surrey With the Fringe on Top`와 겉은 재즈의 고전, 그리고 그녀의 뛰어난 자작곡까지 놀라운 그녀의 재능을 경험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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