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어쿠스틱 사운드로 귀환한 그의 스트레이트 어헤드 포스트 밥 앨범이자 더욱 더 성숙해진 연주를 담은 앨범. 그가 프레디 허바드나 리 모건을 계승하며 다운비트 라이징 스타 순위에 4년간이나 랭크 되는지는 단순히 훌륭한 연주자의 굴레에서만 머물지 않는다는 것을 창작곡을 가지고 유연하게 표현하는 다재 다능한 능력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 그의 면모는 본 앨범에서 초기앨범에서 보다 훨씬 더 감각적이고 노련해진 진행으로 느낄 수 있다 최고를 준비하는 연주자의 블로윙이 9곡의 퀸텟사운드에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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