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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닐스 란드그렌의 오랜 음악적 파트너인 베테랑 드러머, 볼프강 하프너의 2006년 앨범. 라스다니엘손 (베이스), 닐스 란드그렌 (트럼본)과 같은 거장을 비롯, 프랭크 쿠룩 (기타), 세바스챤 스투드니스키 (키보드, 트럼펫) 등이 참여했는데 서정성과 리듬감이 뛰어난 퀸텟작품이다. 드러머의 리더작이라는 컨셉보다는 음악성 자체를 추구한 작품으로 참여한 게스트의 연주도 잘 살아나고 있다. 전 곡이 하프너의 자작곡에 각 멤버의 특성에 맞게 잘 편곡된 수작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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