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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아트 블래키 재즈 메신져스의 세션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색소폰 연주자 도날드 해리슨은 어느덧 20여년의 음악경력과 19장의 정규작을 발표한 금세기 최고의 실력파 뮤지션으로 평가되고 있다. 과거의 전통과 가치관을 꾸준히 고수하는 몇 안되는 인물중 하나인 그가 2005년 블루노트 클럽에서의 실황을 담은 본 앨범은 전설적인 거장 론 카터(베이스), 빌리 코헴(드럼)과의 트리오 구성으로 마치 과거로 회귀한듯한 전통적인 하드밥 사운드의 진면목을 들려준다. 알토 색소폰의 애잔한 울림이 돋보이는 'Body & Soul', 세 뮤지션의 여유로운 협연이 인상적인 'I'll Remember April' 등이 담긴 본 작은 그의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할만한 최고의 감동을 선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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