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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국내에도 많은 열혈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하몬드 올갠 연주자 조이 디프란시스코의 ‘98년 작품. 본 작품은 그의 아버지로 알려진 파파 존 디프란시스코가 게스트 올갠 연주자로 참여하여 지금까지 많은 국내 마나아들의 수집 표적이 되었던 앨범으로 이미 악기 편성만으로도 짐작이 갈만한 진정으로 화려한 소울 & 펑키 재즈의 정수를 들려준다. 마일즈 데이비스의 연주로 알려진 ‘Bags Groove’를 지극히 펑키한 해석으로 들려주고 있으며, 위풍당당한 행진곡의 묘미를 뛰어나게 살린 트레디셔날 곡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그리고 앨범의 수록곡 중 단연코 빛을 발하는 화려한 하몬드 올갠의 연주가 극치를 달리는 ‘Sunny’ 등이 수록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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