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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하드밥의 쇠퇴기인 ‘60년대 말부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이 시대 마지막 하몬드 올갠의 전설로 평가 받고 있는 챨스 어얼랜드의 2002년 작품. 네이지(색소폰), 멜빈 스파크(기타) 등 개성 강한 세션들이 참여한 본 작품은 퓨젼과 블루스 등 이전 작품들에 비해 다양한 장르들이 혼합된 폭 넓은 음악성을 들려주고 있다. 하몬드 올갠의 화려함으로 재편된 ‘My Favorite Things’을 비롯하여 뛰어난 감수성의 이면을 살펴 볼 수 있는 ‘My Love’ 그리고 작렬하는 뜨거운 여름날의 추억을 연상시키는 진득한 사운드가 빛을 발하는 ‘Summertime’ 등이 수록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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