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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뉴욕 출신의 라틴재즈 뮤지션 데이브 발렌타인은 '80년대 이후 GRP레이블을 통해 다수의 수작들을 발표하며 최고의 플룻 연주자로 평가 받았던 인물이다. '99년 콩코드 레이블과의 마지막 앨범이후 무려 6년의 공백기를 가졌던 그는 하이노트 레이블과을 통해 놀라운 완성도의 신작을 제작하며 새로운 비상을 하게 된다. 대부분의 곡들이 훌륭하지만 이 중 세 명의 퍼켜션 연주자와 드럼이 만들어내는 입체적인 리듬파트가 인상적인 'Meet You At The Coda'와 플릇만의 자유분방한 음색과 바리톤 색소폰의 조화가 돋보이는 'Passion Fruit' 등은 필청을 권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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