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영라이언에서 이제는 불혹을 바라보는 진정한 거장으로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테너 색소폰 연주자 에릭 알렉산더의 2008년 신작. 미국 애쉬빌에 위치한 다이아나 워스햄 극장에서 펼친 라이브 실황을 담고 있는 본 작은 최근까지 그의 함께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데이빗 해젤타인(피아노), 존 웨버(베이스), 조 판스워스(드럼)의 쿼텟 구성으로 절정에 오른 뛰어난 연주기량과 뜨거운 예술혼이 살아 숨쉬는 정통 하드밥의 세계를 펼쳐 보이고 있다. 특히 공연 실황의 DVD가 포함된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 더욱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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