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DUCTION블루노트 레이블의 명장 그랜트 그린의 충실한 후계자로 알려진 기타리스트 멜빈 스팍스는 가장 그루브 하며 펑키한 리듬을 연주하는 연주자로 `70-`80년대 소울재즈씬을 풍미하였으나 대부분 세션으로 활동을 집중시켰던 탓에 일반 대중들에게는 쉽게 각인되지 못했던 인물이다. 최근 하이노트로 이적하여 발표한 리드작들은 이러한 재능을 대중들에게 좀더 가까이 근접시킨 수작으로 스모키 로빈슨의 고전인 "My Girl"을 비롯하여 넘실거리는 그루브가 인상적인 잭 맥더프의 "Hot Barbeque"등의 곡들을 통해 화려했던 소울 재즈의 영광을 재현하고 있다. .... ....
TRACKS
RELEASES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