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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허비 헹콕, 웨인 쇼터, 조 헨더슨, 앤드류 힐 등 ‘60년대 블로노트 레이블을 대표하였던 다양한 거장들의 드럼 세션으로 명성을 떨쳤던 조 체임버스는 드럼 뿐만 아니라 뛰어난 비브라폰 연주자로 그 동안 자신의 리더 작품을 통해 폭넓은 사운드를 펼쳐 왔던 인물이다. 2006년 하이노트 레이블을 통해 선보인 신작은 드럼과 비브라폰, 피아노, 마림바, 신디사이져에 이르기까지 모든 악기를 소화해내는 그의 팔색조와 같은 모습을 살펴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이 중 아프로 쿠반의 원색적인 비트가 살아 있는 ‘The Outlaw’와 게스트로 참여한 여성 보컬 니콜 길랜드의 애절한 보이스가 빛을 발하는 ‘I Think it’s Time To Say Goodbye’ 등은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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