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Monkey 라는 신인 아티스트의 앨범으로 볼 수 있으나 이 앨범은 서유기를 뮤지컬로 제작한 Monkey 의 오리지널 사운드 격이다. 앨범자켓을 보고 어디선가 많이봤다고 생각했다면 그것은 카툰밴드 고릴라즈일 확률이 높다. 바로 그들의 또 다른 작품이기 때문이다. 데이먼 알반은 다양한 중국적, 오리엔탈적 요소를 통해 묘한 매력을 사운드트랙에 담았다. 멋진카툰은 보너스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공연에서 막간 뮤지컬 공연이 펼쳐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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