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간과 드럼만으로 구성된 밴드 Mates Of State
그들의 데뷔 정규앨범!
Mates Of State (메이츠 오브 스테이트)는 미국 코네디컷 출신으로, Kori Gardner (오르간/보컬)과 Jason Hammel (드럼/보컬)로 구성된 혼성밴드이다. 이 둘의 전염성있는 곡들과 언제 어디서나 연주할 수 있는 오르간/드럼 단 두 가지 악기의 구성만으로도 뽑아내는 풍부한 사운드는 미국 전역에 있는 팬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샌프란시스코로 이주 후 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1999년 Fighter D와의 스플릿 EP로 처음 데뷔작을, 이듬해에는 [My Solo Project]라는 타이틀로 정규작을 발표하게 되는데, 많은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게되며 정기간행물에 그들의 이름이 인쇄되기 시작한다. 특히, New York Times에서는 ‘2000년 숨어있는 값진 10개의 앨범’에 들기도 했다. 현재 이 둘은 결혼해 인생의 동반자이자 커리어 파트너로서 함께 투어와 앨범작업 중이다.
본 작 [My Solo Project]는 Mates Of State (메이츠 오브 스테이트)의 2000년 데뷔 정규작으로, 비평가들의 쏟아지는 호평을 받았으며 투어 당시 수천개의 앨범이 완판된 후에도 계속되는 수요로 2003년 Polyvinyl Records에서 새롭게 커버를 단장하여 재발매한 앨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