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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전설적인 트럼페터 클락 테리는 최근에 마이너 레이블에서 앨범을 발표하고 있지만 예전의 명성에 못지않은 멋진 연주를 들려 주고있는 노장 중의 하나다. 작년 봄에 독일에서 펼쳐졌던 실황을 담은 이 앨범은 한때 빌 에반스와 비견되었던 지적인 피아니스트 돈 프리드먼과 앨토 색소포니스트 데이브 글래서가 가세한 화려한 진용으로 빼어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특히나 클락 텔의 텁텁하고 구수한 보이스까지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운 비트의 찬사를 얻으며 그의 존재를 다시 부각시켜준 음반이며 강렬한 스윙감을 선사하는 `Miss Thing`, `Jumpin`at the woodside`등 11곡 수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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