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겔하이어 레이블에서 최고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텍사스 출신의 여성 싱어 트와나 로데스는 경영학도에서 재즈 가수로 변신한 독특한 커리어를 지니고 있는 뮤지션으로 호소력 짙은 보이스 뿐만 아니라 여성 싱어로는 드물게 뛰어난 작.편곡 능력으로 많은 평론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일찍이 조지 벤슨과 알 재로우 등의 세션을 담당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 받았던 그녀는 2005년 음악적 뿌리인 텍사스 블루스와 R&B를 재즈와 접목시킨 인상적인 작품을 내놓게 된다. 대부분의 곡들이 추천할 만 하지만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돋보이는 ‘Windowpane’, ‘Glass House’과 닐 영의 작품인 ‘Hey Hey, My My’는 반드시 들어 보아야 될 필청 트랙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