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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마일즈 데이비스 후기 작품들의 세션으로 재즈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 주었던 키보디스트 아담 홀쯔만은 미쉘 페투리치아니, 마커스 밀러, 글로버 와싱턴 주니어, 레니 화이트, 밥 벨든 등 다양한 거장들의 세션활동을 통해 연주자들로부터 탁월한 실력을 인정 받은 인물이다. 2005년 실로 오랜만에 선보인 그의 최신작품은 여전히 그만의 화려함이 빛을 발하는 퓨전 & 재즈락의 정수를 여과 없이 보여주는 수작으로 평키한 진행이 돋보이는 ‘Superhero’, 릴렉스한 스무스 재즈의 향취를 맛 볼 수 있는 ‘Life On Mars’ 등의 곡 등을 통해 그의 건재함을 확인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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