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디악은 아직도 그 실체를 완전히 드러내지 않은 미스테리한 뮤지컬 프로젝트이다. 사실 당시 Elektra의 사장이었던 Jac Hollman의 아이디어와 Jacques Wilson(가사), Mort Gorson(작곡) 팀에 zldtmxhs 트리오의 멤버였던 Dave Guard와 모던 포크 쿼텟의 멤버들과 스튜디오 뮤지션들이 만들어 낸 히피즘을 담은 걸작이다. 황도 12궁의 열두자리 별자리들을 주제로 무그 신디사이저와 다양한 이펙트와 세션을 동원해 싸이키델릭의 새로운 경지로 이끌어 가는 신비로운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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