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게일은 세실 테일러의 Unit Structures와 래리 영의 Peace and Love그리고 특히 선 라의 Arkestra에서 트럼펫 플레이어로써 탁월한 연주를 선보인바 있다. 본작은 그의 리더 데뷔작인으로 블루 노트의 카탈로그에 포함되어 있으나, 거의 Francis Wolff이 제작비를 지원해 완성된 본작은 여타의 블루노트 음반들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저항적인 주제와 난해함으로 오랫동안 재발매되지않아 많은 블루노트 팬들을 애태운바 있다. 고요함과 즉흥성이 오가는 가운데 오감을 자극하는 훌륭한 사운드로 채워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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