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 맥캔은 여전히 그 음악적 성과에 비해 상업적 성공의 열매를 거두지 못했지만 그가 남긴 문제작들은 여전히 열렬한 재즈 팬들의 라이브러리에 간직되고 있다. 본작은 유세프 라티프, 데이빗 스피노자,. 알폰스 무존, 코넬 듀프리등 당대의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 몰입의 경지를 선사한다. 특히 A면 전체를 채운 26분여에 달하는 대곡 Lovers의 명상적이고 실험적인 사운드는 임프로바이제이션으로 보여줄수있는 그들의 연주력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강력한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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