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쓰캡포큐티의 기타리스트이자, 자신의 밴드를 비롯한 Tegan & Sara, The Decemberists 등의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자신의 심미적 감각을 십분 발휘했던 크리스 왈라가 자신의 첫 솔로앨범을 바석 레이블을 통해 발표했다. 전에도 로파이적 감성이 돋보이는 곡들을 종종 만들어왔던 그는 이번 앨범을 위해 작업한 곡 외에도 데쓰캡포큐티의 앨범 ‘Plan’ 에 삽입하려던 두 곡도 함께 포함 되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의 팬들이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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