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 판테라, 세풀투라, 툴, 앤스랙스의 분노어린 목소리와 암울한 분위기는 메탈 씬에서 더 이상 찾아 볼 수가 없어 많은 메틀 팬들을 목말라 하게 만들지만 밴드 자신들조차도 더 이상 그런 음악을 하지 않아서 그 갈증을 해소할 방법이 없는 지금. 그 부족한 2%를 채워줄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 이미 여러 가지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숨길 수 없는 분노와 거침없는 에너지를 분출시켰던 이들은 그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할 가슴을 죄어오는 듯한 처절한 절규와 그루브하면서도 음울한 슬픔을 지닌 하드코어나 뉴 메탈과는 다른 진정한 파워 있는 음악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보너스 히든 트랙은 그야말로 앨범의 압권!
“말이 필요 없이 최고다! 그들의 분노를 느껴라.” TERRORIZER(UK)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