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립의 또 다른 재즈 프로젝트로 자신의 얼터 에고를 퀸텟으로 구성해 청자를 놀라게 만드는 천재의 1인 5역 프로젝트. 이미 YNQ의 2번째 앨범으로 2002년에 발매된 한정반을 조금 손보아 더 나은 사운드로 다시 발매하였다. 특히 스티비 원더의 곡을 전부 리메이크한 트리뷰트 형식의 앨범이라는 메리트가 있으며, 전곡이 보컬이 없는 인스투르멘틀 앨범이라 매드립만의 재즈 그루브를 만끽 할 수 있다. 재즈냐 힙합이냐? 라는 이분논법에 종지부를 찍을 위대한 프로젝트이자 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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