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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현 인디일렉트로니카의 어떤 경향을 들려주는 본작은 인디팝적 감성이 앰비언트한 풍경 속에 소복히 담겨져 있다. 호주의 Mark Mitchell의 작업물로 Mum과 Kim Hiorthoy의 결과물과 비슷한 정서적 유대감을 드러낸다. 인디팝적인 소곤한 보이스와 앰비언트 텍스처가 몽유병자의 보폭처럼 둥둥 떠다니는 본작의 곡들은 올해 일렉트로니카가 생산해낸 가장 여린 감성과 무드가 배어있다. 추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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