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와 뉴질랜드 혼혈인 멀티-인스트루멘탈 플레이어 이자 프로듀서인 Mark de Clive-Lowe의 첫번째 데뷔음반. 우선 일본에서 소니뮤직을 통해 발매되어 주목을 받았으며, 재즈를 기반으로 한 힙합과 소울의 플레이는 실로 놀라울 정도로 유연하며, 대부분이 실제 연주인데 이것은 일렉트로닉 하지만 그루브하다. BBC 유명 DJ인 Gilles Peterson은 백만불짜리 튠이라고 극찬한 바 있으며 King Britt의 경우엔 '미래의 소울 사운드'라고 부를 만큼 이미 여러 유명 아티스트들로 부터 입증 받고 있는 그의 음악을 이제는 당신이 느낄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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