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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침실파 일렉트로니카 원맨뮤지션 Marc Bianchi의 2002년도 음반이다. 일렉트로니카음악이면서도 Slowdive, Galaxie500, Ida등이 언급 되듯이 그의 감수성의 외피에는 슬픔의 얼룩이 져 지워지지 않나보다. 본작은 그의 초창기 음원들을 모아 발매한 음반으로 늘 그가 들려주었던 그 감수성의 일렉트로니카가 온존히 잘 보존된 음반이다 낮보다 밤에 복무하는 그 아스라한 일렉트로니카 비트사이에 들려오는 몽환적 보이스의 다발은 내 몸을 감싸고 내내 놓아주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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