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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락과 재즈를 오가는 탁월한 연주력으로 뮤지션들의 가장 신뢰도 높은 드러머 그렉 비조넷의 통산 두 번째 애럼. 스트브 바이, 조 새트리아니, 스티브 스티븐즈, 로벤 포드, 리치 코첸, 프랭크 갬베일, 게 리 호이, 마이클 랜도 등 그 이름만으로 이 시대 최고의 기타리스트들이 이 뛰어난 드러머의 앨범을 위해 모여들었다. 스무드한 재즈 튠에서 아프로 큐반 리듬, 그리고 스트레이트한 록 비트에 이르기까지 실로 다양한 연주를 들려주는 본작은 스티브 스티븐즈의 트릭키 한 연주가 돋보이는 `Train To Willoughby`를 비롯, 로벤 포드의 탁월한 컨트리풍 기타가 빛을 발하는 블루스 넘버 Cloudy day에 이르기까지 초호화 멤버들이 펼치는 다양한 색깔의 연주를 만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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