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기타리스트 깅가는 뛰어난 작곡 실력을 바탕으로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자신의 예술적 토양인 리우의 음악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표시하고 있는 2000년 앨범[Suite Leopoldina]에는 이반린스, 쉬코 부아르케 등 브라질 음악의 거장들과 함께 벨기에 출신의 하모니카 연주자인 뚜츠 띠엘망이 참여하여 그 다양한 음악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애틋한 감성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다양한 리듬이 절묘하게 조화된 걸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