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troll과 Skyclad를 연상시키는 포크-에픽-고딕의 다양한 요소를 녹여놓은 독특한 사운드의 <Feuertaufe>는 컬트 팬들을 형성하기에 충분했다. 보다 모던한 사운드로 재충전한 2005 새앨범 <Fuego>는 플륫을 동반한 서정성, 포크적 요소와 독일어 특유의 이질감이 색다른 만족감을 선사하며 Atrocity의 알렉산더 크눌의 사운드 프로덕션에 힘입어 더욱 완벽한 작품으로 탄생했다. <Inferno>와 <Sommernight>에서 확인되는 재기 넘치는 사운드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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