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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재즈 베이시스트 카일 이스트우드는 지독한 재즈광인 영화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아들로 알려지며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인물이다. 2004년 발매된 그의 신작은 이러한 아버지의 후광을 탈피한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선보이며 각종 평론들의 극찬을 받았던 수작으로 이방인의 시선으로 본 프랑스 파리의 모습을 현대적인 재즈의 선율로 선보이고 있다. 2005년 아카데미를 휩쓸었던 '밀리언 달라 베이비'에 삽입된 'Solferino'를 비롯하여 블루톤의 깊은 감수성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Paris Blue' 등 유럽의 향취가 가득찬 매력적인 트랙들로 가득 차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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