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베이 에리어 출신의 인디팝 밴드. 전작과 마찬가지로 역시 편안하고 잘 다듬어진 듯한 멜로디 라인이 한층 돋보인다. Cardigans, Stereolab, Cloudberry Jam, 그리고 벨 엔 세바스찬류의 상큼하고 잘 다듬어진 곡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이 앨범에 매료당할 것이다. 상큼한 기타프레이즈와 여성 보컬의 차분한 보이스가 잘 융합되어 정말 편안한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하늘하늘한 봄날에 이것을 들으면 당신은 충분히 낭만적인 사람이 될수 있다. 인디팝 애호가들의 필청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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