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 재난과, 드러머의 잦은 교체, 그리고 미국에서의 무관심으로 1990년대는 The Church에게는 힘든 시기였다. 그러나 마법같은 17번째 앨범, Forget Yourself로 2003년 다시 돌아오면서 Church의 재전성기를 고한다. Steve Kilbey의 독특한 깊게 공명하는 목소리에, Marty Wilson-Piper의 빛을 발하는 기타 사운드는 Sealine과 Song in Space 등의 곡에 생명을 불어넣고, Telepath, Maya, June 등의 트랙은 그들 역사의 최고의 곡들로 뽑힐 것이다. AMG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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