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후반의 가장 훌륭한 송라이터 중의 하나로 자타가 인정하는 Grant Lee Phillips가 3년 만에 원맨쇼를 가지고 나타났다. Jon Brion의 지하 스튜디오에서 작업된 이 앨 범은 “때로는 스케치가 벽화보다 더 많은 걸 말한다”는 Phillips의 말처럼 주로 어쿼스틱 기타를 토대로 녹음되어져서, 가끔은 하모니카와 피아노, 다른 장식물들을 튀지 않게 덧대면서, 친밀감과 정을 느끼는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 2004년에 재발매된 이 앨범에는 보너스 트랙이 포함되어 있다. AMG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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