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출신의 4인조 밴드 Copeland는 우연한 기회에 Matt라는 프로듀서의 눈에 띄어 아틀란타의 스튜디오에서 3곡을 녹음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밴드활동에 들어가 현재의 밀리시아 그룹에 안착했다. 2003년에 발표된 그들의 첫 번째 풀 랭스 앨범인 본 작은 적절히 조화된 펑크와 포크, 팝의 조화, 병원이라는 공간을 둘러싼 감성적인 가사로 많은 인디 록 팬과 평단의 주목을 받게 된다. 현재는 밀리시아의 간판 아티스트가 된 그들의 첫 족적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른 새벽, 늦은 밤, 고적한 맥주한잔 이상의 효과를 내줄 사운드트랙. ①,③,⑥,⑨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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