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속에 존재하는 밴드와 음악은 언제나, 무엇을 하던지 조금씩 우리의 머릿속을 머물고 지배하나 보다, Copeland, Brandtson, Anadivine, Big Collapse 등 밀리시아 소속 아티스트과 Underoath 등 익스트림 계열(한때였지만)의 밴드들로 채운 Police의 트리뷰트 앨범. 현재 그들에게 영감을 제공했던 곡들 - Roxanne, Murder by Numbers , Next to You, Walking on the Moon 등 다채로운 리메이크가 담겨져 있다. 폴리스의 팬들은 물론 밀리시아그룹의 팬들도 만족할 앨범. 특히 Copeland의 Every Breath You Take는 대단히 감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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