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포크계의 보석 준 테이버의 베스트 컬렉션 앨범. 매디 프라이어, 셜리 콜린스, 샌디 데니와 더불어 6,70년대 브리티쉬 포크 음악의 부흥에 앞장섰던 준 테이버는 비단 포크 음악에서뿐만 아니라 다른 장르에서도 순수하고 단아한 보석같은 목소리를 전해주었다. 이 앨범은 25년간의 토픽 레코드에서의 음악 활동을 음반 한 장에 담은 앨범으로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었던 베스트 위주로 선곡되어 준 테이버의 음악을 처음 접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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