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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미국 출신의 재즈 베이시스트 데이빗 프리센은 '70년대초 하드밥을 기반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하였지만 이후 마치 뉴에이지 음악을 경험하는 듯한 명상적인 사운드와 에스닉한 사운드 메이킹으로 자신만의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이룩했던 거장이다. '80년 녹음된 본 작은 이러한 그의 음악성향을 뚜렷하게 표출한 수작으로 그가 연주하는 베이스와 대나무 피리의 사운드만으로 앨범전체를 완성시켰으며 마치 한 폭의 동양화와 같은 여백의 미와 미니멀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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