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ley Cowell Trio - Departure #2 (2008) by Stanley Cowell Trio (보컬) on maniadb.com

하드밥의 마지막 전성기인 '60년대 말 진보적인 성향의 피아니즘으로 커다란 활약을 펼쳤던 스텐리 카웰은 '70년대 이후 자신만의 개성적인 음악성이 담긴 리더작들을 발표하며 많은 평론들의 극찬을 받아왔다. '90년 발표한 본 작은 이러한 그의 매력을 이상적로 펼친 수작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그의 자작곡들과 챨리 파커, 듀크 엘링턴 등 다양한 고전들을 고루 소화해낸 모던 피아노 트리오의 정석을 들려준다. 그의 음악세계를 사랑하는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 ....

Performed by Stanley Cowell Trio 1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