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는 CAM 재즈에서의 작품으로 알려진 피아니스트 살바토레 보나페데의 ‘93년 작품으로 예리한 통찰력이 돋보이는 개성적인 피아니즘과 풍부한 감수성이 조회된 열연으로 당시 각종 평론으로부터 커다란 극찬을 받았던 수작. ‘Summertime’, ‘But Not For Me’ 등 조지 거쉬인의 작품들을 정통 피아노 트리오의 형식으로 재현한 본 작은 현대적인 감각과 적절한 스윙감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해석을 선보인다. 그의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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