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리의 기타학부 교수이자 작곡가 송라이터로 활동중인 릭 페캠의 데뷔작. 빌 프리셀의 내한 공연의 베이시스트 토니 쉐어, 명 드러머 짐 블랙이 참여한 기타 트리오 앨범으로 몽크의 곡을 비롯한 자작곡으로 채워져 있다. 특히 블루스 록의 명 그룹들의 특정 멤버들을 위해 쓰여진 곡이라는 점이 특색이 있다. 프리의 폴 코소프, 지지탑의 빌리 기븐스, 닐 영, 할 크룩 등이 그들인데 강력하고 블루지한 사운드와 자유분방한 드러밍이 얽혀 시원스러운 재즈록 사운드에 뉴욕 커팅 에지 재즈신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그가 펼치는 현대재즈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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