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보컬리스트이자 송라이터인 데비 딘의 데뷔작으로 화려한 연주자의 참여가 돋보이는 앨범. 조슈아 레드맨, 브라이언 블레이드, 웨인 크랜츠, 제프 앤드류스의 참여로 더욱 풍성하고 안정된 사운드를 들려준다. 하바드 영문학과 버클리에서 재즈 스터디를 공부하다 프로의 길로 들어선 그녀는 노라 존스처럼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가지며 어린 시절 애청했던 조니 미첼, 캐롤 킹 등의 채취가 느껴지는 본 작을 완성했다. 인상적인 데뷔작으로 현재 미국에서 많은 주목을 얻고 있는 보컬리스트로 노라 존스의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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