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럽 및 일본지역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독일출신의 모던뮤직 레이블 키티요에서 발매한 베스트 전집으로 독특한 아프로 쿠반 랩사운드를 구사하는 곤잘레스의 `1000 Faces`, `Insanity`를 비롯하여 본 레이블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성 펑크뮤지션 피치스의 `Grab My Shaft` 그리고 독일의 페이브 먼트라 불리우는 모던락 그룹 진 팀의 `Baby` 등 다양하고 이채로운 독일 모던뮤직의 현주소를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는 매력적인 앨범이다.
수입(GERMAN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