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여년 동안 호흡을 맞춰오고 있는 기타리스트 에릭 팅스태드와 오보에 연주자 낸시 럼벨의 2001년 작. 꿈과 소망이라는 제목처럼 월트 디즈니의 만화영화 주제가들을 모아 이들 특유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포근하게 들려주고 있다. “Hakuna Matata(Lion King), "Beauty and The Beast 특히 메리 포핀스의 주제가인 ”Chim Chim Cher'ee"에서 들려주는 두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이 앨범의 백미이자 동화의 세계로 인도하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트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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